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카페 (문단 편집) == 특징 == 규모가 큰 만큼 찾아보면 유용한 곳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규모가 큰 만큼 별의별 문제를 야기하는 카페들도 있다. 개중에는 [[저작권]]의 개념조차 모르는 초등학생, 중고등학생들이 만들어 [[불펌]]과 저작권 자료 공유가 잦은 카페도 있으며, 수많은 네임드 [[달빠]]들을 양산해낸 곳이기도 하다. 이같은 개설·운영상의 방종적 행태는 과거 다음 카페 시절부터 그대로 이어내려져 온 카페 시스템상의 병폐. 아니, 태생적으로 카페 시스템이기에 어쩔 수 없는 면이다. 카페 시스템은 회원제로 운영하여 외부인에게 내용을 비공개하는 식으로 운영하기만 하면 내부적으로 방만하게 운영한다고 해도 내부고발이 힘들뿐더러 문제점이 사회에 크게 공론화될 수 없다. 따라서 [[인터넷 독재]]로 흐르기 쉽다. 대형 카페의 경우 다음 카페와 마찬가지로 등급제가 있기 때문에 수직적인 등급제로 인해 박탈감을 느낄 수도 있다. 특히 디시의 갤러들은 말이다. 여기에 거대 포털 네이버의 권한을 업고 '우리 카페 우수 회원에게만 공개', '내 블로그와 서로 이웃 관계인 블로거에게만 공개' 등의 특수한 경우도 있는데 사실 이것 또한 다음 카페에서도 마찬가지 정책이므로 네이버만의 독특한 구조라고 말할 수는 없다. 네이버가 워낙 대세라서 관심이 네이버에 집중되기 때문에 유독 부각되는 것일 뿐이다. 어느 대형 커뮤니티나 마찬가지지만, 규모가 큰 네이버 카페(특히 게임 계열은 더 심각하다)들도 같은 계열의 어지간한 커뮤들과는 라이벌 구도에 있는 사이이다. 이것 역시 다음 카페 시절부터 이어지는 현상. 참고로 만드는게 용이한만큼 일부 몰지각한 사용자가 미풍양속에 반하는 카페를 만들 개연성이 충분하다. 일례로 [[패드립]]의 전형을 보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2078914|'엄마 안티카페']]같은 곳이 네이버에 생겼다가 사라졌다. 그 외에 문제가 되었던 곳으로 [[강호순]] 인권보호카페, 김길태 팬카페 등이 있었다. 물론 이들 카페는 줄곧 논란이 되면서 네이버가 자체 [[검열삭제]] 기준을 통해 입장을 불허시키는가 하면 결국 스스로 문을 닫은 곳도 태반, 수명은 그리 길지 못했다. 이는 다른 관점에서 보면 네이버가 이용자들에게 재량을 상당히 부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실제로 극단적으로까지 패륜적인 성향이 아니면 웬만큼 도발적인 카페일지라도 그 설립 취지를 존중한다. 일례로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같은 카페도 온갖 대외적인 압력에도 불구하고 자체 폐쇄할 때까지 꿋꿋이 유지시키고 있었다. 이러한 카페 시스템의 역기능을 주장하는 이들은 1. 어떤 유용한 정보를 얻기 위해 네이버에 가입하고 해당 카페에 가입해 관리자의 발바닥을 열심히 핥아주거나 해당 블로그의 관리자의 발바닥을 열심히 핥아준다. 1. 해당 정보를 얻은 뒤에는 보상 심리가 작용해 해당 정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이들에게도 똑같은 절차를 밟을 것을 요구한다. 이런 순환이 반복된다는 입장도 있다. 그러나 이는 자신이 힘들어 만든 정보들이 떠돌아다니는 것을 반기지 않기에 그런 것이다. 게임 제작 카페 같은 경우엔 애써 만든 자료가 포인트벌이 사이트에 올라와 제작자의 분통을 터지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거대 포털로서 네이버의 정책적 폐쇄성이라면 몰라도, 카페 내부의 단속성만큼은 __함부로 말할 수 없는 문제.__ 그리고 아무나 들락거리며 자유롭게 글을 열람하고 쓸 수 있다면 그건 이미 '''공개 게시판'''이지, 카페라고 할 수 없다. 더구나 불법 [[스팸메일|스팸]] 광고글을 예방하는 측면에서는 필요악적인 면도 있다. 더불어, 일명 [[테러]] 행위라는 것으로 도배러들이 카페를 돌아다니며 카페를 한 번 어지럽히면 그곳은 [[봇]]들이 나무뿌리마냥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동기화된 상태로 판친다. '''죽은 카페'''처럼 보이지 않게 하는 상태. 부수적이며 비가시적인 문제로 보이긴 하지만 아무튼 이런 혼란한 상태가 네캎의 방대한 영역에 걸쳐, 존재한다. 따라서 경우에 따라 카페의 진입 장벽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정당하게 대응하되(그렇다고 무조건 등업시키라고 떼를 쓰는 것도 민폐다), 카페를 마치 무료 자료실마냥 취급하는 인식은 고쳐먹을 필요가 있다. 여타 포털보다 카페 시스템 업데이트가 상당히 활발한 만큼, 개선사항에 있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있다면 서슴지 말고 요청하는 것이 좋다.[* 다만 네이버 카페든 다음 카페든 대다수의 운영자들과 이용자들이 [[친목질]]에 취하느라 개방적인 입장은 듣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말이 안 통한다면 사람을 잘못 만났구나 생각하고 자신이 쓴 글을 다 삭제하고 탈퇴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 어차피 들을 상대였더라면 카페가 개선되었을 것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정보 보안이 필요한 [[부동산]] 관련 사이트들은 십중팔구 보안이 안정적인 네이버 카페를 이용한다. [[웹 브라우저]] 호환성 문제는 네이버 카페의 고질적인 문제. 보는 건 큰 문제 없지만 글쓰기가 브라우저를 많이 가린다. [[Firefox]], [[Chrome]]까지는 문제없이 되지만 [[Microsoft Edge|엣지]]와 '''[[Internet Explorer]]'''에서 서식 문제가 발생한다. (양식만 불러오면 줄바꿈이 비정상적으로 된다던지...) 네이버 카페에도 다음 카페만큼이나 불법 광고들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운영자가 조금이라도 관리를 소홀히 하면 그 틈을 타 휴면계정이나 해킹한 계정으로 각종 광고글이 많다. 카페 회원수가 많아 리젠이 빠른 카페의 경우에도 불법 광고글은 많이 올라 온다. [[다음 카페]]에 연예인 공식카페가 몰려있다면 네이버 카페에는 온라인/모바일 게임 공식카페가 몰려있다.[* 사건 사고가 터질 경우 네이버가 직접 개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 [[2013년]] [[9월 5일]]부터 [[온라인 게임]] 관련 카페에 거래 게시판이 있는 경우 그 카페를 '''접근금지'''시키고 있다. 이는 보건복지가족부 고시 제2009-24호 청소년유해매체물에 근거하여 규제하며 현금 거래는 물론, 게임 내의 아이템 거래를 중개하는 것이라도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제공하지 않아야 한다. 때문에 관련 카페들은 성인만 회원가입이 가능하도록 바꾸거나, 아예 거래 게시판을 삭제하거나 비활성화시키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에도 만족 못하고 결국 미성년자가 있는 카페라면 전부 블라인드 처리하거나 미성년자를 강퇴하라는 압력을 주고 있다.''' 결국 회원수가 6자리인 대규모 카페 몇몇도 가차없이 블라인드 처리와 미성년자 가입 불가로 바꿔버렸다. 참고로 미성년자 가입 불가로 바꿔버린 것은 네이버이므로 매니저 등 해당 카페 운영진이 다시 미성년자를 가입하도록 바꾸기는 불가능하다. 2009년 12월 23일 [[위키백과]]와 비슷하게 여러 사용자들이 편집할 수 있는 카페북 기능이 생겨났다. 그러나 사용하는 사람들은 별로 많지 않은 듯 하다. 2016년 2월 25일 모바일 앱에서 선행적으로 댓글에 '''이미지를 달 수 있게 되었다.'''[* 안드로이드 한정. PC는 3월초로 예정. IOS는 미정.] 단순한 짤만 이 아니라 GIF 파일도 가능한지라 데이터 폭발은 물론 운영진이 신경써야될 부분이 더 늘었다. 또한 [[카카오톡]]과 마찬가지로 카페 활동이 제한되거나 하면 '''자신이 직접 문의를 할 수 없고, 해당 카페의 매니저가 직접 문의를 넣어야 한다.''' 이전에는 영리 목적으로 카페 운영이 불가했지만, 현재는 카페로 수익을 내는 법인들이 상당히 많다. 당장 중고나라만해도 네이버와 협업해서 여러가지 하는 마당에... 유명 카페 상당수가 영리건 비영리건 법인화가 많이 이루어졌다.[* 이중에는 심지어 맘카페도 있다.] '''[[좆문가]]'''들이 판을 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근데 원래 커뮤니티는 그런곳이다 ~~[[오십보백보|근데 나무위키가 할 말은 아닌것 같은데?]]~~ 가뜩이나 온라인 카페라는 것이 사실상 외부인의 간섭이 거의 없는 폐쇄된 곳이다 보니 수 많은 정보들이 오고감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정보는 찾아볼수가 없다. 그럴싸한 글들도 정작 자세히보면 전부 틀리고 주관적인 자신의 의견만을 써놓았으며 자료라고 가져온 것들은 전부 공신력이 없고 근거제시가 제대로 되지가 않음에도 불구하고 카페 멤버만이 댓글을 달수있다는 조건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제 3자가 개입하기가 힘들다.[* 온라인 카페는 가입이 오래 걸리며 동시에 귀찮다. 회원가입, 자기소개, 등업을 받아야 가까스로 글을 쓸수가 있게 되는데 고작 반박 댓글 달기위해서 이런 번거로운 짓을 하기가 쉽지 않다.] 제 3자 조차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여기에 반박을 하지 못하면 글쓴이만 더욱 기고만장해지고 글을 본 사람들도 그 글의 신뢰성을 높이게 되는 악순환이 벌어진다. 설사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온다고 한들 글쓴이를 비롯한 카페 멤버들의 친목질 인해전술로 인해서 정확한 정보를 가져옴에도 불구하고 진실은 결국 알려지지가 않는다. 정확한 지식을 말하면 네가 뭔데 가르치려 드느냐고 반발하는 사람, 그 사람과 친한 카페 멤버들에게 뭇매를 맞게 되는 것도 흔한 일이다. 결국 제대로 된 지식과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은 엉터리 지식을 나누는 사람들을 보고 속으로 웃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게 되기 마련이다.[* 이는 다음카페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는 일이며, SLR클럽과 같은 일반 홈페이지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또한 대놓고 온갖 패드립과 욕이 난무하는 디씨와는 달리 분쟁을 금지하는 카페가 많기에 온갖 비꼼과 돌려까기 등 머리싸움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단, 카페 중에는 그렇게 비꼬거나 돌려까는 것에 대해서 욕설과 동등하게 취급하는 곳도 있다.] 쌍욕을 박고는 싶은데 그러면 활동정지를 먹으니 최대한 욕을 하지 않으면서도 상대방을 엿먹이려 노력하는 사람이 많기에 오히려 디씨보다 더 머리가 아픈 경우가 많다. 디씨로 유입된 사람들 중 일부는 '카페는 너무 가식 떨며 자기들이 무슨 착한 문화인인줄 안다' 라며 까는 경우가 가끔 있을 정도. 욕이라도 하나 쓰면 수십명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사과를 요구하며 조금의 비방이라도 있으면 서로 물고뜯느라 바쁘다. 그걸 욕을 한글자도 쓰지 않고 오로지 말빨과 비꼼으로 하려니 오히려 머리가 더 아플 지경. 게다가 어떤 카페는 과도한 상호존중을 표하며 선비 뺨치는 예절을 요구하기도한다. 음슴체부터 예의가 없다고 깐다던가, 별 시덥잖은 이유로 끝까지 물고 늘어져 결국 큰 분쟁으로 퍼지는 경우가 대다수. 차라리 하고싶은 쌍욕은 다 할 수 있는 디씨가 더 홀가분하다. 어차피 골수 디씨인이라면 서로 듣는 욕의 90퍼는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을테니... 말이 안통하는 상대에게 논리적인 설명을 타자로 하나하나 치며 한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는 그냥 축구관련 카페 하나만 들어가도 체감할 수 있다. 작성 중이던 글을 최대 300개까지 임시저장할 수 있으며, 임시저장된 글은 60일 동안 보관된다. 60일안에 임시저장글을 갱신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리뉴얼이 되면서 새로운 단점이 드러났는데 글꼴이 정상적으로 나오다가 어느 지점부터 글꼴이 작게 나오는 등의 글꼴크기가 들쭉날쭉한 현상이 생겼다. 2019년 5월부터 작성자 검색에서 개인정보 보호 차원으로 네이버ID로 작성한 게시글 검색이 금지되었다. 그래서 다중 아이디로 테러 하는 등 이를 악용하면서 규정을 위반하는 회원들이 많이 늘어나서 카페 운영에 많은 골칫거리가 되었다. 2019년 8월경부터 멤버 차단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차단 인원 제한수가 100명으로 매우 적고,[* 그것도 카페당 100명이 아닌 전체 카페에서 100명이다.] 차단을 한다 해도 완전히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차단된 멤버의 게시글입니다.' 라고 표시되는 반쪽짜리 기능이기 때문에 평가는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